공주거리와 정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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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3 12:58 조회7,923회 댓글0건첨부파일
- 38-39 함께하는 안전운전.pdf (304.0K) 374회 다운로드 DATE : 2013-12-03 1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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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의 공주거리와 정지거리
어떤 승용차 운전자가 지방 도로에서 80km/h로 주행하다가 전방 30m지점의 우측 골목길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보행자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운전자는 과연 보행자와의 충돌사고를 피할 수 있을까? 아마도 급제동한 승용차의 정지거리(stopping distance)가 30m 이내이면 충돌회피가 가능하지만 승용차의 정지거리가 30m이상이고 뛰쳐나온 보행자가 도로를 계속 점유한 채 있었다면 충돌회피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즉 우리가 속도에 따른 차량의 정지거리를 추정할 수 있다면 사고의 회피가능성이나 여유있는 안전거리를 예측함으로써 좀 더 과학적인 방어운전의 실천이 가능하다.
* 전체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칼럼은 교통안전공단의 월간지 "KOTSA 2008.02월호-함께하는안전운전"에 게재한 원고내용입니다.
어떤 승용차 운전자가 지방 도로에서 80km/h로 주행하다가 전방 30m지점의 우측 골목길에서 갑자기 뛰쳐나온 보행자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운전자는 과연 보행자와의 충돌사고를 피할 수 있을까? 아마도 급제동한 승용차의 정지거리(stopping distance)가 30m 이내이면 충돌회피가 가능하지만 승용차의 정지거리가 30m이상이고 뛰쳐나온 보행자가 도로를 계속 점유한 채 있었다면 충돌회피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즉 우리가 속도에 따른 차량의 정지거리를 추정할 수 있다면 사고의 회피가능성이나 여유있는 안전거리를 예측함으로써 좀 더 과학적인 방어운전의 실천이 가능하다.
* 전체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칼럼은 교통안전공단의 월간지 "KOTSA 2008.02월호-함께하는안전운전"에 게재한 원고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