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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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2 16:03 조회4,418회 댓글0건본문
운전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운행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전과정에는 운전전략(Driving Tactics)과 운전전술(Driving Strategy)이 있다. 운전전략은 운행 중 나타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가능성을 미리 예상하고 속도조절, 차로선택, 회전, 감속, 가속 등 예방조치적 방어운전을 실행하는 일련의 모든 행위를 말하며, 운전전술은 운행 중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제동, 조향 등의 위험회피 운전행동을 말한다. 운전전략과 전술의 구체적 요소를 살펴보자.
1) 운전전략 : 운전자가 차량, 도로 등 주행환경이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교통상황속에서 운행의 목적을 달성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방의 다른운전자 또는 주위의 교통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운전전략은 이와같이 사고를 예방·회피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어운전 내지 위험 예측운전행위로 잠재적인 위험, 위험의 인지방법, 위험인지시의 회피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미리 예상하고 계획하여 운전전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2) 운전전술 : 운전자가 위험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행하는 구체적 행위로 「위험의 인지」→ 「위험회피의 방법결정」→「회피방법의 실행」이라는 3가지 행위를 포함한다. 위험의 인지는 주로 시각이나 청각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의력부족이나 피로·졸음운전의 결과로서 인지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험상황에 대한 인지지연은 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위험을 인지한 운전자는 다음으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 구체적 방법은 감속, 가속, 우회전, 좌회전, 후진, 무조작 등의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후 운전자는 결정된 회피방법에 따라 운전전술을 실행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위험회피에 성공할 수 도 있고 실패할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은 인지의 지연이나 회피방법에 대한 판단오류가 될 수 도 있고 급제동, 급핸들, 완만한 제동 등 구체적인 제어방법의 결여일 수도 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수많은 도로, 자동차의 주행요소와 위험한 상충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급정지한 앞차량일수도 있고, 빗길·빙판길이기도 하며 고장난 신호등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복잡한 도로교통상황에서 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지 도로상황에 맞추어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는 소극적인 운전습성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제 운전자에게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를 사고의 다양한 위험을 미리 예상하고, 그 위험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긍동적이고 적극적인 운전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시점이다.
운행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운전과정에는 운전전략(Driving Tactics)과 운전전술(Driving Strategy)이 있다. 운전전략은 운행 중 나타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가능성을 미리 예상하고 속도조절, 차로선택, 회전, 감속, 가속 등 예방조치적 방어운전을 실행하는 일련의 모든 행위를 말하며, 운전전술은 운행 중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그 위험을 피하기 위한 제동, 조향 등의 위험회피 운전행동을 말한다. 운전전략과 전술의 구체적 요소를 살펴보자.
1) 운전전략 : 운전자가 차량, 도로 등 주행환경이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교통상황속에서 운행의 목적을 달성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방의 다른운전자 또는 주위의 교통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운전전략은 이와같이 사고를 예방·회피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어운전 내지 위험 예측운전행위로 잠재적인 위험, 위험의 인지방법, 위험인지시의 회피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미리 예상하고 계획하여 운전전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행위라고 할 수 있다.
2) 운전전술 : 운전자가 위험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행하는 구체적 행위로 「위험의 인지」→ 「위험회피의 방법결정」→「회피방법의 실행」이라는 3가지 행위를 포함한다. 위험의 인지는 주로 시각이나 청각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주의력부족이나 피로·졸음운전의 결과로서 인지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위험상황에 대한 인지지연은 사고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위험을 인지한 운전자는 다음으로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 구체적 방법은 감속, 가속, 우회전, 좌회전, 후진, 무조작 등의 6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후 운전자는 결정된 회피방법에 따라 운전전술을 실행하게 되고 결과에 따라 위험회피에 성공할 수 도 있고 실패할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은 인지의 지연이나 회피방법에 대한 판단오류가 될 수 도 있고 급제동, 급핸들, 완만한 제동 등 구체적인 제어방법의 결여일 수도 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수많은 도로, 자동차의 주행요소와 위험한 상충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것은 급정지한 앞차량일수도 있고, 빗길·빙판길이기도 하며 고장난 신호등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복잡한 도로교통상황에서 사고의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단지 도로상황에 맞추어 가속과 감속을 반복하는 소극적인 운전습성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이제 운전자에게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를 사고의 다양한 위험을 미리 예상하고, 그 위험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긍동적이고 적극적인 운전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시점이다.